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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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층 원무과 직원분 작성일 2017.06.14 조회수 1889

이번에 부모님께 임플란트 해 드리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친구분이 선치과에서 임플란트했다면서,

연세도 많으신 부모님 두분이 낮에 버스타고 선치과까지 다녀오셨더라구요.

 

일때문에 같이 못 가드려서 마음이 많이 안좋았는데

치과직원이 참 친절했다고 하도 칭찬을 하셔서 글 남깁니다.

 

2층에서 접수해주는 원무과 직원이 싹싹하고,어디로 가라고 조곤조곤 잘 설명해줘서 너무 좋으셨대요.

 

병원도 처음이고 치과가 층별로 나눠져있어서 많이 헷갈렸는데,

몇번씩 다시 물어봐도 짜증내지않는 모습이 너무 이쁘셨답니다.

 

성함을 몰라 안타깝지만

우리 부모님께 친절히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