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턱관절때문에 선치과병원 처음 방문했습니다.

사실 치과병원은 원광대치과병원밖에 몰라서

당연히 그쪽으로 가려고?으나,

토요일 진료시간이 점심쯤까지로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선치과병원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이름만 듣고

선병원 종합병원과 같이 붙어있는줄알고

시간도 길게걸리고 그냥 그렇겠거니 하고 왔는데

병원자체가 너무 깔끔하고, 주차공간도 건물뒤에 바로 널널하고

시스템도 잘 갖춰져있는 것 같고

편안한 분위기에

정말 사람들을 잘 배려해주는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분위기에만 그렇게 내심 놀라고 앉아있었는데

간호사분들과 의사선생님까지

정말 너무 친절하셨어요.

여긴 착한사람들밖에 없나.. 할 정도로..

요즘 병원들,

의사선생님들중에 반말 찍찍 내뱉고, 진료도 대충 봐주고

간호사분들도 너무 차갑고 얼굴만 말짱해서 앉아있거나 대충 이래라 저래라 하는분들 많이 봤는데

사실 내원하는 입장에서는

그렇게하면 다신 오고싶지도 않고,

사실 병원도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서비스 받으면 다신 가고싶지 않거든요.

근데 선치과병원은

분위기, 간호사 의사선생님들까지 다 너무 편하고 친절하셔서

너무 놀랬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나오자마자 친구들에게 카카오톡으로

선치과병원 자랑도 했어요~^^

여튼 저도 이렇게 병원다녀와서

홈페이지들어와서 칭찬글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선치과병원 너무 좋아요~!

환자도 많이오고

좋은 치료로

더 많이 발전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