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으로두살반된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우리아기의 유치가 사이사이모든마디마다 모두 썩어서 몇군데의 치과를 다니면서 진찰을 받았는데요 이가 선천적으로 약해서 그렇다더군요. 

늦게얻은 자식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나름대로 소아치과 잘하는곳을 수소문해보고 고민하다가 선치과병원이 치과전문센터라기에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치료받기로 결정했읍니다. 

보통의 아기들이 치과치료를 잘받지못할것이라 생각하여 사실은 걱정을 많이했는데요..

김진영과장님 정말 프로시더군요. 

더군다나 같은팀이신 간호사분들도 아이 치아치료하는동안 집중해서 하시는것이  소아전문센터라는말이 합당하다고 느꼈읍니다. 

우리아기 어리기도하고 정말 성한이가 하나도 없었거든요.(김진영과장님 아마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치아하나하나 정성껏 치료해주시고 또 칭얼대는 아기를 어르고달래시면서도 신속하게 해주신점 김진영 과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치료가 끝나고나서도 다음날 또 연락주셔서 아이 괜찮으냐고, 또 어디 불편해하고 아픈데없는지 병원측에서 신경써주시는 부분도 매우 고맙고 감사했답니다.   

혹시라도 치과치료가 필요한 자녀를 두신 엄마들은 꼭 가보시라고 권하고싶어요.  의료진도 유능하지만 모든직원이 어찌나 친절하신지 우리아기 치료받느라 힘들었을텐데도 치과가는걸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