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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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 좋은 만남. . . 작성일 2019.07.29 조회수 1391
정기점검  차 대략 4개월 만에 다시 찾은 교정과~~
마치 어제 만난 사람들처럼 하하호호 시작된 웃음 소리~~
큰애가 교정을 시작하면서 첫만남이 시작된 박재하 선생님~신혼여행 다녀 오시면서 사오셨다던 간식거리를 잔뜩 챙겨 주시던. . . 그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 . 이제 출산을 앞두시고 계시네요. . .우리 아들은 볼록 나온 배에 예전 처럼 폭 안기진 못해도 작은 팔로 선생님을 감싸 안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론 울컥 하기도 했고 한편으로 앞으로 안계신다는 생각에 걱정이 되기도 했지요. . 아이가 많이 의지하고 좋아했던 모양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무심한척 어머님~ 부르시곤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이제 6개월 뒤에 방문이라. . 인사라도 드릴려고 했더니 묵묵히 사라지신 하태영 과장님ㅎㅎ무심함 뒤에 암튼 말할 수 없는 매력이 있으시다니깐요ㅎㅎ
늘 둘째까지 데리고 가서 심난하게 하는데도 옆에서 둘째 아이까지 챙겨 주시며 늘 이뻐해주시고 돌봐주시는 우리 이쁜 두 샘들~~ 아직까지 성함도 모르고ㅠㅠ둘째는 키큰 선생님 이쁜 선생님 이렇게 불러요ㅎㅎ(전 키큰샘도 미인이세요~~ 라고 말하고 있어요~~ㅎㅎ )
매번 갈때 마다 웃음으로 또한 관심으로 아이들에게 대해 주심에 늘 감사 드려요~ 치과만 갔다 오면 뭔지 모를 미소가 얼굴에 번져요~
하태영과장님~ 우리 이쁜 샘들~~ 너무 감사합니당~
박재하 선생님~^^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우리 아이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사랑 주신 만큼 태어날 아가도 많은 사랑과 축복 받은 그런 아이임이 틀림없을꺼라 믿어요~ 
순산하시고요~어디서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세요~^^
우리 화니도 선생님 꼭 기억할꺼예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